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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관광의 주요 목표인 코스트랄워크 갑니다.

공식 사이트는 없어 보이는데 여러 안내 사이트들과 관광 정보들이 있으니 찾이보시면 될 것 같아요.
https://www.bonditocoogeewalk.com/

The Bondi to Coogee walk is an urban coastal walk with beaches, bays and views.

World famous Bondi, Mackenzie’s a favorite with surfers, Tamarama the place to be seen and the home of the Sculpture by the sea

www.bonditocoogeewalk.com


전체 코스는 시간관계상 다 하지는 못하니,
클로벨리 비치부터 본다이 비치까지 가기로 합니다.
https://maps.app.goo.gl/WnM6V3AWb1WHFBux9

Bundock Park · Clovelly, New South Wales

www.google.com


본다이비치 아이스버그 수영장도 가는게 목표라 페리로 가지 않고 트램과 버스로 이동.
L2 트램을 타고 royal randwick 역에서 내려서 바로 옆 버스 정류장에서 339번 버스를 타고 클로벨리 비치로 이동.

그런데 클로벨리 비치도 너무 이쁘고 본다이비치에 있는 본다이 아이스버그 수영장처럼 수영장도 있고 너무 좋아 보였다.
걸어가면서 보니 해변 근처엔 수영장처럼 만들어 둔 곳들이 꽤 있었다. 바다 수영에 진심인 호주?


중간중간 안내가 잘 되어 있다.



중간중간 오르막, 계단, 해변, 절벽? 다양한 풍경을 보면서 살살 갑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길을 잃거나 위험한 분위기나 이런건 일절 없습니다.


사방이 풍경이 좋아서 사진 찍다보면 백만장 찍습니다.


크게 위험하지 않은 포인트가 있으니 절벽 사진 추천?




본다이비치까지 가서 잠시 쉬고,
아이스버그 수영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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