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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하게 무료 트레인 타고 공항으로 잘 왔다.
윈야드역에서 플랫폼 확인 후 목적지에 공항이 있는 기차 잘 보고 타면 끝. 종점이 공항이 아니라서 내릴때 잘 내리기.
탑승 게이트가 완전 오픈이라 공항세도 무료.
동방항공 카운터에서 문제없이 체크인 후 라운지에서 휴식.
그전에 면세점에 생각보다 인형들 퀄리티가 좋았다.
동전 포람 계산도 잘 되어서 자석이 있는 코알라 인형과 보트타고 있는 캥거루 인형 구입!
택스리펀 받으실 분들은,
보안 검색전에 한층 내려가서 영수증 확인 받고 들어가서 구매 물건 가지고 택스리펀 하는 곳에서 받으면 된다.
라운지는 생각보다 작았다.
사람이 좀 몰리면 금방 만석이 될 규모.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칵테일도 만들어 줌!
그리고 동방항공 MU736 - A350 비행편을 타고 상해로 출발. 그리고 역시나 기내식 저녁, 아침 2번 받고 상해 공항에 도착.
상해 푸동 공항에서 환승 시간은 약 4시간.
라운지는 아래에 있는 라운지 이용. 그냥 저냑 괜찮았다. 넓고 한적하다.
https://www.prioritypass.com/lounges/china/shanghai-pudong-international/pvg8-vip-lounge-135b
역시나 인터넷은 해외 사이트들은 다 막혀있다고 보면 되니 프록시 앱이나 로밍으로 인터넷이 되는 유심이나 이심 준비해서 잠깐 쓰는게 속편하다.
테더링이 되는 1일짜리 사서 같이 쓰면 좋다.
푹 쉬다가 한국으로 짧은 비행을 하고 이번 여행도 마무리가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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