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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가면,
필수 코스인 퀸빅토리아빌딩.
쇼핑을 안 하더라도 건물이 이쁘고 내부도 이쁘게 잘 되어 있어서 지하부터 해서 3층? 까지 다녀볼 만하다.
https://maps.app.goo.gl/bs2EE6xbSYKWNN7XA
써큘러키 방향 출입문. 출입문중에 제일 소박하다.
지하도 다른 몰들과 이어져 있어서 쇼핑을 위해 다닌다면 편리하다.
우린 퀸빅토리아 빌딩 내에 있는, 더 티룸에..
https://maps.app.goo.gl/KikqVcdmpbkBJP3U7
지도엔 웨딩홀로… 🤣
조식 겸 주말 High Tea 세트 예약 후 방문.
https://thetearoom.com.au/the-tea-room/high-tea/
워크인도 가능할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꼭 방문을 해야겠다면 예약 추천.
다양한 메뉴가 있고,
일반 하이티에서 샴페인만 추가할 수도 있고 하다.
미모사가 땡겼지만 그냥 일반 세트로~
다양한 티 메뉴 중에 하나 고르면 된다.
일반 차부터 가향차까지 종류는 많았다.
뜨거운 물과 우유는 요청하거나 아니면 서버분들이 보고 알아서 다시 리필을 해준다.
샌드위치 및 스콘, 기타 디쉬들 다 맛있었다.
티를 좋아한다면 한번 정도는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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