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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랄워크 도착지인 본다이비치에서 야외 해수풀로 유명한 아이스버그 수영장을 갑니다.
https://maps.app.goo.gl/mQ77fsJyLyHAD84v9
수건을 챙겨가면 비용을 조금 더 세이브할 수 있구요, 가벼운 샌들(?) 가져가면 발바닥의 찜찜함을 쪼오금 덜 수 있습니다.
락커 비용도 따로 받는데 이용 안 하고 수영장 주변에 잘 정리해서 두고 이용했습니다.
옷 갈아입고 짐 정리 잘해서 수영장으로 내려가면 자리 잡기.
수심이 깊다.
2M는 될 듯? 정보 확인 필요.
옆에 작고 얕은 수영장이 따로 있는데 여긴 자유형 하면 손 끝이 바닥에 닿는다.
수영장을 뒤로하고 밥 먹으로~
아이스버스 수영장에 나름 맛나다는 카페(?)가 있었는데 문의하니 잠시 중단 중이라고 했다.
가는 길에 목 마르니 쥬스
https://maps.app.goo.gl/ojdgY1VccBGtexNz8
본다이비치로 계속 걸어가서 급한 대로 버거집 ㄱㄱ
https://maps.app.goo.gl/cBuhaF2UVgfNHafw9
그리고 해변 살작 구경하고 숙소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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