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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상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찾아보다,
멜버른 도착하는 날, 오후 투어로 펭귄퍼레이드 보기로 결정했다.
비행기 연착이나 기타 사정으로 예약 후 못 갈 가능성도 많으니 도착날 일정들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https://g.co/kgs/jDnsywL

펭귄 퍼레이드 · 1019 Ventnor Rd, Summerlands VIC 3922 오스트레일리아

4.4 ★ · 야생동물 공원

www.google.co.kr


우린 다행히 일정 관련 지연이 없었고,
얼리체크인까지 되어서 잘 참여했다.
퍼핑 빌리나 다른 곳은 별 생각이 없어서 오후 투어만 진행 되는 곳 찾아서 펭귄퍼레이드 투어 예약

스쳐 지나간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투어 집결 장소로 가는 중인 곳 RMIT

도착 직후에는 날씨가 안 좋았지만 점점 좋아 졌다.
👍🏻


중간에 유료 투어 진행되는 마루 동물원 패스 하고,
플린스비치 잠시 내려서 구경.
잠시 내려서 보기에 풍광이 좋았다.

사진 한장 남겨본다. 😆

바람이 엄청 불었지만 보기엔 굿


펭귄 퍼레이드 센터? 가기전 야생동물보호구역?
뷰 포인트. 바람이 진짜 미친듯이 불었다.

southpoint lookout
새끼들 귀엽

노비스 센타. 건물 이쁨.

멜버른 조이투어로 참여


아래 사진은 퍼레이드 전 야생 펭귄집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새끼 펭귄. (가운데)
사진 촬영 금지장소 🙅🏻‍♂️🙅🏻‍♀️


별 기대 없었는데 펭귄들 너무 귀엽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 보였음 ㅠ
최종 목표라 할 수 있는 펭귄니트인형 사러옴.
사실 이 인형보고 온 이유도 크다.


한마리 입양 🐧


콜스 마트서 물과 간식거리 사서,
길고 긴 멜버른 첫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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