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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바다이지만, 그래도 여름엔 계곡을 빼놓을 수 없죠.
한 군데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돈내코' 입니다.
원앙폭포도 이쁘지만 그 줄기가 이루어져 가는 계곡은 꽤 길게 물놀이 장소들을 제공합니다.
여러군데가 있지만 일단 2군데 포인트는, 아래 사진에 네모쪽입니다.
원앙폭포 입구로 가는 쪽에 계곡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길이 약간 험하고 계단 높이들이 좀 있어서 조심조심 내려가야 합니다.
다른 지역은 돈내코 다리 밑쪽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길도 좀 쉽고, 물도 넓게 형성이 되어 있어서 보트놀이도 가능할 듯? 합니다.
다른곳은 생각보다 많이 안 알려진 곳인데, '솜반천' 입니다.
여기는 접근성 좋고, 그늘막이나 타프같은 것들도 칠 공간도 있고 합니다.
(돈내코는 안쳐도 사방이 그늘이라 괜찮아요. 안보이는 공간은 못 만들지만;;)
서귀포 시내라 보심 됩니다. 여기도 깨끗하고, 물 차갑고, 좋아요.
지나가다 옆에 차 세우고 잠깐 가서 발담그고 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좋습니다.
바다가 지겨울때, 계곡으로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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