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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았던 영화.


주연이었던 모건 프리먼의 안좋은 뉴스와 소문이 한창 돌 당시 본 영화였는데,
영화는 영화니깐... = _=;
여주인공인 빠즈 베가가 너무 이쁘게 나온 영화이기도 하다.


내용은 별거 없다.
전성기가 지난 영화배우가 새로운 작품 배역을 알아본다며 어느 마트에 방문해서 어느 점원을
만나 대충 하룻동안 동맿 및 얘기하다 집에 오는...

하지만 그 과정이 참 괜찮다.
낙담만 하고 실망만 하는 점원에게 무언가 힘을 주고 자신감을 주고 얘기를 들려주는 배우.

제목은 마트의 소량계산대를 의미하기도 하고,
인생에서 버릴 것과 가지고 싶은것 10개(내외)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시간이 날때 쉬엄쉬엄 보면 좋을것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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